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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나와야 하는가?

기사승인 2017.07.28  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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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조윤선의 출소와 양심수의 사면

▲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로 구속됐던 조윤선 전 장관이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사진 뉴시스]

양심수의 사면은 물리적으로 어렵다던 문재인 정부 하에서 조윤선이 출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촛불을 혁명이라 부르곤 했다.

모름지기 혁명이 성공했으면 이전 체제의 핍박으로 갖힌 사람이 감옥 문을 나서는 것은 당연지사.

전두환·노태우조차 6월항쟁이 끝나자 민주 인사를 대대적으로 석방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에선 촛불이 가리킨 적폐세력이 외려 먼저 풀려났다.

촛불의 마중물 이었던 민중총궐기를 지휘했다고 가둔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은 아직 교도소에 있다.

적폐세력의 폐부가 드러날까 봐 초법적 조치로 감옥에 넣은 이석기 전 의원은 4년째 구속 중이다.

촛불의 뜻을 거스른 적 없다던 문재인 대통령은 ‘조윤선의 출소’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강호석 기자 sonkang114@gmail.com

<저작권자 © 현장언론 민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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