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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안보리 ‘대북 제재안’ 12일 표결… 북, “상응한 대가” 경고

기사승인 2017.09.11  17: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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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초안’보다 다소 완화… 북 외무성 “미국, 유례없는 곤혹 치를 것”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현지시간 11일 오후)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하는 새 대북 제재 결의안을 표결한다. 그러나 이미 북한은 “‘제재결의’를 끝끝내 조작해내는 경우 우리는 결단코 미국이 그에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반발하고 나서 다시금 첨예한 북미간 대치가 예상된다.

11일 AFP를 인용한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대표부는 이날 대북제재 결의 수정안을 안보리 이사국들에게 배포했다고 한다. 수정된 결의안은 미국이 낸 초안에 비해 제재 강도가 다소 완화됐지만 원유 및 정제유 등 석유제품들에 대한 수출금지는 유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산 섬유 수입 금지는 초안 그대로 들어갔다.

유엔안보리가 12일 오전 이같은 새 대북 제재안을 의결할 경우 북한은 미사일 발사훈련 등으로 강력히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이미 11일 새벽 외무성 성명을 통해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보다 더 혹독한 불법무법의 ‘제재결의’를 끝끝내 조작해내는 경우 우리는 결단코 미국이 그에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 어떤 최후수단도 불사할 준비가 다 되어있다”고 경고했다.

북한은 특히 “우리가 취하게 될 다음번 조치들은 미국으로 하여금 사상 류례 없는 곤혹을 치르게 만들 것”이라며 “세계는 우리가 미국이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강력한 행동조치들을 련속적으로 취하여 날강도 미국을 어떻게 다스리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미국은 우리의 거듭되는 엄숙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정치, 경제, 군사적 대결에로 줄달음치는 한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동원 기자 ikaros0704@gmail.net

<저작권자 © 현장언론 민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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