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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성명 “상전 믿고 날뛰다 제 목에 올가미 거는 셈”

기사승인 2017.10.24  14: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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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중앙통신 성명, “남조선 괴뢰들은 왜 불안 초조해 하는가?”

▲ 지난 4월26일 미국의 핵 항모 전개를 겨냥해 해안포 사격 훈련을 실시한 북. [사진 노동신문]

“남조선 괴뢰들은 왜 불안 초조해 하는가?”라는 제하의 성명을 북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발표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북의 침묵이 한 달 이상 계속되고 있다. 도발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을 것, 이번 주가 고민의 한주가 될 것” 등의 발언이 초조함의 표현이자 다급한 비명소리라는 것.

성명에서 “(문재인 정부가) 미국 상전을 구세주처럼 바라보면서 ‘북 핵위협’, ‘북 도발’ 타령을 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한미연합 해상타격 훈련을 벌려 놓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시간이 갈수록 ‘안보공약’은 굳건하다는 상전의 감언이설도 더 이상 괴뢰들의 불안을 가셔주지 못하고 있다.”며, “악의 제국을 반드시 불로 다스릴 것이라는 북(한)조선의 초강경대응 선언은 미국의 면상을 만신창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또 미국이 절망과 공포에 허덕이고 있다는 증거로 “미국정가에서는 물론 핵심측근들로부터도 (트럼프가) 위험인물로 낙인찍혔다”는 점을 들고 있다.

“결국 안팎으로 몰리는 상전을 바라보고 날뛰다가 제 손으로 제 목에 올가미를 거는 셈이 되여 고달픈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것이 오늘 남(한)조선의 처지”라고 꼬집었다.

이어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에 대한 우리 식의 초강력 대응조치가 이미 충분히 마련되어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문재인 정부에 경고하면서, “침략자, 도발자들(미국)에게 임의의 시각에 상상 밖의 타격으로 단행되게 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통신이 동시에 발표한 논평에선 “미국에 무작정 추종하며 미치광이 트럼프의 핵전쟁 방아간에 계속 물을 대주었댔자 차려지는 것은 외면과 홀시, 따돌림뿐이다.”고 비판하면서, “북남대화탁(자)에 핵문제를 올려놓거나 제재압박으로 ‘비핵화대화’를 실현해 보겠다는 것은 영원히 이룰 수 없는 개꿈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다.

강호석 기자 sonkang114@gmail.com

<저작권자 © 현장언론 민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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