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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노량진시장 현대화사업 중단, 국회가 나서달라”

기사승인 2018.10.17  16: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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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 민중당과 함께 국회서 기자회견

▲ 사진 : 민중당 대변인실

구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이 민중당과 함께 17일 “수협의 폭압적인 현대화사업 중단과 서울시 미래유산인 노량진 수산시장 존치를 위해 국회가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와 윤헌주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비상대책총연합회 공동지역장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협의 무리한 현대화사업으로 우리상인들이 한평생 피땀으로 장만한 집이 가압류되고 경매에 부쳐지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중략) 노량진 수산시장은 매일매일이 전쟁터를 방불케한다. 상인들은 수협직원과 용역깡패의 폭력에 맞서 투쟁하며 서울시와 정부를 원망하고 결국은 ‘이게 나라냐?’라고 울분에 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제는 국회가 나서 수협과 서울시의 잘못된 현대화사업을 중단시켜달라. 정치가 제 역할을 해 노량진수산시장이 다시 서울시민의 명소로 거듭나게 되길 간절히 소원한다”도 밝혔다. 

구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은 지금까지 3차례 시도된 수협의 명도이전 강제집행에 강력 반발, 모두 중단시켰다. 

한편 회견 직후 수협 임병득 경영본부장과 이연우 현대화TF팀장 등이 정론관에 난입해 소란을 피워 물의를 빚었다. 

이에 대해 민중당은 “수협 직원들이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을 일상적으로 사찰하고 있다고 한다. 매일 상인들을 따라다니며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 기자회견장에도 저희와는 아무 협의 없이 침입해 난동을 부리신 것”이라며 “따라다니며 폭행하고, 감시하고, 심지어 국회 기자회견장까지 찾아와 시비를 일삼는 수협 직원들에게 시장 상인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다. 이런 폭력적인 방법으로는 노량진 수산시장 문제는 절대 해결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김동원 기자 ikaros0704@gmail.com

<저작권자 © 현장언론 민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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