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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위험한 처사(전문)

기사승인 2019.07.24  16: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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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24일] 로동신문 요약

◯ 중국의 산서성에서 상반년에 9250여건의 마약범죄가 적발되여 9739명의 범죄자가 체포되고 약 290kg의 마약이 압수되였다. 20일 성 공안청이 밝혔다.

◯ 세계 여러 나라를 상대로 한 미국의 제재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 미국은 레바논 국회 의원들과 고위인물들에게 제재를 가한다는 것을 발표하였으며 이란에 대해서는 제재목록이 대폭 추가될 것이라고 위협하였다. 베네수엘라와 무역을 한다는것을 리유로 꾸바의 국영회사에 제재를 실시하였다. 로씨야와 중국에 대한 제재범위 역시 확대되고 있다. 미국은 유럽나라들에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면 강력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다.

◯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이 20일과 21일 베네수엘라의 까라까스에서 진행된 쁠럭불가담운동 조정위원회 상급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이번 회의가 쁠럭불가담운동이 현시대의 위력한 반전평화애호력량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더욱 활성화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쁠럭불가담나라들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제무대에서는 유엔헌장과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제 마음대로 롱락하는 제국주의행태가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있다고 말하였다.

◯ 베네수엘라정부가 21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기 나라의 령공을 침범한 미해군소속 《EP-3 애어리즈 Ⅱ》정찰기를 쫓아버렸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미국비행기가 사전통고없이 베네수엘라령공을 침범하였다고 하면서 이러한 침범행위는 국제규범들에 위반되고 상업용비행기들의 안전을 위협하기때문에 자국전투기가 미군정찰기를 령공밖으로 몰아냈다고 밝혔다. 이날 미남부군사령부는 미해군소속 정찰기가 《국제령공》에서 임무를 수행하던중 베네수엘라전투기의 맹렬한 추적을 받았다고 변명하였다.

◯ 러시아 외무성 부상이 미국의 미싸일 방위체계 전개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가까운 앞날에 탄도미싸일 소멸을 위한 공격용 미싸일방위체계 수단들을 우주에 배비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미싸일방위체계의 맥락에서 미국인들은 저들의 적수로 되는 나라들의 령토에 있는 미싸일들에 선제타격을 가하는것을 완전히 합법적인것으로 간주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미국이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잠재력을 계속 확대하면서 이 체계가 로씨야를 반대하기 위한것임을 부인하지 않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 이란 정보성이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미중앙정보국을 위해 활동해온 17명의 간첩을 적발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성명에 의하면 간첩들은 경제, 군사, 싸이버 등 분야의 중요한 비공개핵심부문들에 종사하면서 기밀정보를 수집하였다고 한다. 이 나라의 국영텔레비죤방송은 간첩들과 접촉한 미중앙정보국관계자들의 사진을 공개하였으며 파르스통신은 체포된 간첩들의 일부가 사형을 언도받았다고 전하였다.

◯ 이란 이슬람교 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22일 팔레스티나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음모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국제적투자에 의한 개발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사이의 분쟁을 《종식》시킨다는 미국의 계획은 돈으로 팔레스티나의 동일성을 파괴하려는 위험한 음모이라고 까밝혔다. 그는 이 위험한 음모에 누구든 저항하여야 하며 미국이 돈으로 팔레스티나의 동일성을 없애버리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위험한 처사

남조선강점 미군이 《2019년 전략개요》라는것을 발간하면서 거기에 일본을 조선반도유사시 전투인원과 장비를 지원하는 《전력제공국》으로 쪼아박은 사실이 알려져 커다란 물의가 일어나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미군의 처사를 북침전쟁에 일본을 끌어들이려는 기도의 발로로 단죄규탄하면서 그에 항거해나서고있다.

얼마전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민중당, 민주로총, 진보련대를 비롯한 많은 정당, 단체들이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미국이 《유엔군사령부》의 기능을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조선반도유사시 전투인원과 장비를 지원하는 《전력제공국》에 일본을 포함시킨것을 한목소리로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일본을 전쟁이 가능한 국가로 만들고 일본《자위대》가 조선반도에로 진출할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있다고 하면서 《유엔군사령부》를 당장 해체할것을 요구하였다.

남조선 각계가 일본을 조선반도유사시의 《전력제공국》명단에 포함시킨것을 규탄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은 침략전쟁범죄를 비롯하여 과거죄악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 배상할대신 그것을 한사코 거부하면서 군국주의부활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최근 일본당국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데 대한 판결에 반발하면서 남조선에 수출규제조치를 취한것도 과거청산의 책임을 어떻게 하나 회피하고 저들에게로 향한 내부의 비난을 외부로 돌려 군국주의부활과 헌법개악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려는 불순한 정치적계략의 발로이다.

과거죄악에 대한 꼬물만한 반성이나 죄의식도 없이 헌법을 뜯어고쳐서라도 전쟁을 할수 있는 국가로 변신하고 재침의 길에 나서려고 발광하고있는 일본을 국제사회는 커다란 우려를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그런데도 일본을 《전력제공국》에 포함시킨것은 남조선인민들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은 남조선강점 미군의 처사를 군국주의부활과 해외팽창야망에 들뜬 일본을 끌어들여 《동북아시아판 나토》를 구축하고 그에 토대하여 제2의 조선전쟁을 일으키려는 위험천만한 책동으로 단죄규탄하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는 일본반동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그 어떤 책동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그것을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이다.

 

[제목으로 보는 로동신문]

-마약반대투쟁

-확대되는 미국의 제재, 높아가는 규탄의 목소리

-쿠바, 수지관 증산

-숭고한 인민사랑에 받들려 솟아난 릉라인민유원지

-《탄복하게 되는 어린이들의 공연》

-석빙고유적을 통해 본 우리 민족의 우수성

-학생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혁명인재로 : 모란봉구역 인흥초급중학교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 쁠럭불가담운동 조정위원회 상급회의에서 연설

-자체의 힘으로 많은 고기와 알을 : 강원도학원물자공급소 종합축사를 찾아서

-불법무법의 《정미7조약》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위험한 처사

-베네수엘라, 령공을 침범한 미군정찰기를 쫓아버렸다고 주장

-자한당의 친일망동을 단죄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전개책동을 비난

-일본상품불매운동을 위한 범국민련대구성을 주장

-이란, 미중앙정보국의 간첩들을 체포

-팔레스티나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음모를 규탄

-염소기르기에 좋은 순환식방 : 목서흥군 청포협동농장 제5작업반에서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이스라엘의 불법무도한 책동 규탄

-중국청년간부대표단 우의탑에 꽃바구니 진정

-네팔에 가는 조선 꾸바 단결위원회 대표단 출발

-스위스련방 국회 의원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주민 세대 부산물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 락랑구역 가내축산 관리위원회

-우리 건설에서 중시한 실리 보장 문제 : 고원군 토끼 종축장에서

-에짚트 림시대리대사 7월23일혁명 67돐에 즈음하여 연회 마련

-재일조선청년학생 대표단이 떠나갔다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의료용산소생산기지

-각지 대건설장의 높뛰는 숨결

-심장의 화답, 불같은 열의

-김재룡동지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정형 현지료해

-만리마시대 전형들의 사상정신세계의 근본핵

-한초가 새롭다

-전승컵 전국태권도강자경기대회 개막

-애국심이 낳은 예비 : 운산군체신소에서

-수십km의 도로확장공사 결속 :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도로확장공사

-수천세대의 살림집건설 마감단계 : 평안남도 양덕군

-최룡해동지가 에짚트아랍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스위스공산주의청년에서 선물을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중국청년간부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편집국 news@minpl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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